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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워홀러의 일상

스타벅스 알바하면서 주간&마감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합니다. 오늘은 스벅을 방문하시는 손님간의 온도차이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작성하기쉽게 반말&음슴체로 가겠습니다 ㅋㅋㅋ

스벅을 찾는 손님들은 대체로 매너가 좋은 편임
주 4~5일간 1년 넘게 스벅에서 일하면서, 완전 초창기에 오픈 3번인가 해보고 주간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들어감ㅋㅋ 주로 마감만햇지

그러다 매니저의 주간 한번 들어가줄수잇겟냐는 부탁을 받고 12~18시 30분 시프트 들어감ㅋㅋ 주로 주간 근무는 주부 구단들과 사원들이 맡고 저녁 마감은 대학생들이 담당하고 잇음

여튼 다들 좋은 파트너들이라 업무 분위기는 크게 다른 거 없는데 방문하는 손님들이 좀 차이가 잇더라

평일 낮에 한가하게 쇼핑하고 커피 즐기러 오는 손님들의 인상을 강하게 받앗는데 대부분 온화하고 웃음이 많은 분들이엇음ᄏᄏ 손님들보면 나까지 행복해진다랄까

그렇다고 저녁 손님들이 무뚝뚝하냐! 그런 건 아닌데 우선 커플 손님 중에서 내 앞에서 가오 잡는 남자 손님은 못 봤고 오히려 너무 상냥해서 놀랄 정도 ㅋㅋ 저녁에는 가끔 그런 남자 손님들이 많거든ㅋㅋ 아주 꿀밤 맥이고 싶게 말이야!!ㅋㅋㅋ

내경험상 낮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접객하기 즐겁고 편안햇음ㅋㅋ 여유가 많아보임ㅋㅋㅋ 매장위치마다 다르겟지만 난 관광지라 대부분 손님들이 차려입고 들떠잇는 경향이 잇음

그런손님들보면 나까지 기분좋아지지 ㅋㅋ 대신 바쁜건 각오해야함ㅋㅋ 피크시간대랑 주말은 숨도못쉴정도로 바쁘니까

도토루 퇴근길에 밑에 스벅손님관련글 잇길래 의식의흐름대로 작성해봣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