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에 2시간 걸어 집에 도착한 썰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2달전에 아키하바라에서 타바타까지 걸어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ㅋㅋ 때는 바야흐로 9월의 중순, 여느 요일과 마찬가지로 스타벅스 마감후에 열차이 몸을 싣고 있었음 오늘도 별일없이 집에 도착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아사쿠사바시역에서 인신사고로 인한 열차운행중단이 ㄷㄷ 지금 생각하면 아사쿠사바시에서 죽을힘으로 아키하바라까자 뛰었다면 막차는 탈수있었을거 같음ㅋㅋ 하지만 그런 생각을 못하고 주구장창 열차운행이 재개되기를 기다렸음 새벽1시가 넘어 아키하바라에 도착했는데 집까지 가는 게이힌토호쿠센과 야마노테센은 이미 막차종료..ㄷㄷ 이때부터 어떡해야하나 싶었음 지갑분실해서 돈도 방이 없고 캐쉬카드로 인출도 못하는 상황..ㅋㅋ 예전에 아키하바라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