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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마감

새벽에 2시간 걸어 집에 도착한 썰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 합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2달전에 아키하바라에서 타바타까지 걸어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ㅋㅋ 때는 바야흐로 9월의 중순, 여느 요일과 마찬가지로 스타벅스 마감후에 열차이 몸을 싣고 있었음 오늘도 별일없이 집에 도착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아사쿠사바시역에서 인신사고로 인한 열차운행중단이 ㄷㄷ 지금 생각하면 아사쿠사바시에서 죽을힘으로 아키하바라까자 뛰었다면 막차는 탈수있었을거 같음ㅋㅋ 하지만 그런 생각을 못하고 주구장창 열차운행이 재개되기를 기다렸음 새벽1시가 넘어 아키하바라에 도착했는데 집까지 가는 게이힌토호쿠센과 야마노테센은 이미 막차종료..ㄷㄷ 이때부터 어떡해야하나 싶었음 지갑분실해서 돈도 방이 없고 캐쉬카드로 인출도 못하는 상황..ㅋㅋ 예전에 아키하바라에서 .. 더보기
스타벅스 알바하면서 주간&마감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합니다. 오늘은 스벅을 방문하시는 손님간의 온도차이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작성하기쉽게 반말&음슴체로 가겠습니다 ㅋㅋㅋ 스벅을 찾는 손님들은 대체로 매너가 좋은 편임 주 4~5일간 1년 넘게 스벅에서 일하면서, 완전 초창기에 오픈 3번인가 해보고 주간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들어감ㅋㅋ 주로 마감만햇지 그러다 매니저의 주간 한번 들어가줄수잇겟냐는 부탁을 받고 12~18시 30분 시프트 들어감ㅋㅋ 주로 주간 근무는 주부 구단들과 사원들이 맡고 저녁 마감은 대학생들이 담당하고 잇음 여튼 다들 좋은 파트너들이라 업무 분위기는 크게 다른 거 없는데 방문하는 손님들이 좀 차이가 잇더라 평일 낮에 한가하게 쇼핑하고 커피 즐기러 오는 손님들의 인상을 강하게 받앗는데 대부분 온화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