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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심플 전파시계 #5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 합니다. 요즘 시계에 관심이 생겨 일본현지에서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계들 위주로 알아보다가, 세이코 시티즌 제품들을 검색해보았는데요. 가성비도 좋아보이고 디자인도 괜찮은 모델 추천할까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시계는 시티즌사의 제품으로 모델명은 at6060입니다. 지샥을 제외하고, 일반시계구매로는 처음 구매한 시계입니다. 사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ㅋㅋㅋ

이번에는 사진은 제가 착용하다가 찍은 사진들을 활용해보겠습니다. 

at6060-51L

at6060의 모델은 3개의 색이 있는데요. 검판과 흰판, 그리고 제가 구매한 청판입니다. 저는 이 시계를 구매하기 전에 아테사라인과 많이 고민을 하였습니다. ats53으로 시작되는 라인이 있는데, 디자인은 비슷하면서 티타늄지원으로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구여. 

 

하지만 저는 한자요일 성애자라..ㅋㅋㅋ 한자요일이 제일 이쁜 거 같아요. 그리고 깔끔한 다이얼이라 캐쥬얼과 정장에도 잘 어울릴거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의 스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파이어글라스, 방수100m, 요일과 날짜 지원, 스테인레스 메탈밴드입니다. 

그리고 at6060은 전파지원으로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월이나 30일로 끝나는 달은 31일이 아닌 다음달 1일로 세팅해주는 기능인데요. 굉장히 똑똑하지않나요!?ㅋㅋ

 

일요일에는 빨간맛도 지원!!ㅋㅋㅋ 

시계의 직경은 38.3mm이고 두께는 9.1mm입니다. 크기가 딱 드레스용으로도 적합하네요:)

시계차고 밖에 나갈 때 햇빛에 비쳐진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감탄이..ㅋㅋㅋ 칼침또한 예술인데요. 더시티즌은 없지만 괜히 더시티즌을 떠올리게 하는..ㅋㅋㅋ 이상 더시티즌 못 본 외노자의 의견이었습니다 ㅋㅋ

 

at6060-51E

다음은 검판입니다. 검판과 청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 검판도 굉장히 이쁜 거 같아요. 

검판 리뷰사진을 갖고왔는데여. 굉장히 이쁘네여 ㅋㅋ 진짜 이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전파기능이 있어 매우 만족중입니다. 

at6060-51A

마지막으로는 at6060흰판입니다. 흰판에 가죽밴드로 출시된 모델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메탈모델을 구매하고 후에 가죽밴드로 교체하는 게 더 젛을 거 같아요. 메탈밴드는 구하기가 힘들어서리..ㅎㅎ

 

리뷰하면서 갑자기 검판에 확 땡기긴하네여..ㅋㅋㅋ 하지만 이미 세이코 검판을 구매해서.. 최근에 구매한 세이코검판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정말 이쁜시계예요..ㅋㅋㅋㅋ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파수신, 사파리어, 방수100m를 지원해주는 at6060 라인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인터넷사이트에서 최저가 기준으로 관세까지 40만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도도 뛰어난 시계로 생각되는데요. 캐쥬얼과 드레스 모두 착용 가능하며 심플한 디자인 원하시는 분에게 최적합인거 같네요. 

 

다음에도 좋은 시계 들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今回は、実際に持っているシチズン時計をご紹介します。品番はat6060です。

私はシンプルが大好きで、これとatd53ラインを比べてみました。at6060とatd53ラインとの違いはチタンですね。そしてデイデイト、デイトのみの違いでした。

私は漢字の曜日が好きで、結局at6060を選びました。

 

スペックはサファイア、防水100m、電波受信です。

黒、白、青 3種類があります。個人的には黒と青がかっこいいと思います。

値段はネットで30000円ぐらいです。この価格でこんなスペックを会うことはラッキーだと思いますね。シンプルで、カジュアルとフォーマルにもふさわしい腕時計!

よろしければ調べてみましょう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