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에 고급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는 시티즌 시계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 시티즌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알 지 못했는데 검색해보니 세이코와 비슷한 등급인 거 같더라구여. 해외에서는 시티즌을 더 많이 알아주는 거 같기도 하구.. 세이코는 요즘 이전모델보다 다운그레이드하고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나온 모델들이 많던데-..-
거두절미하고 시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소개할 시계의 모델명은 at8020-54L입니다. 시티즌 모델명이 되게 다양한데여. 앞에. at가 붙으면 전파시계를 의미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제가 갖고 있는 at6060이란 모델도 ㅎㅎ 다음 포스팅 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t8020의 가격은 대략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관세포함 50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에코드라이브기능 탑재하구 크로노그래프, 24시간표시 날짜표시 기능이 있습니다. 에코드라이브란 간단하게 빛으로 충전하는 기능을 말하는데여. 햇빛이나 형광등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주로 시간을 측정할 때 사용되는 기능인데여. 저는 주로 달걀삶을때나 이동거리 측정할 때 사용해본 거 같네요 ㅋㅋ
전파시계라 오차는 없다고 보면 되고, 메탈은 스틸밴드이고 무반사 사파이어글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수는 200m 지원되고 무게는 177g입니다. 스틸이라 무게가 좀 나가는 거 같긴하네요. 청판에 메탈이라 여름에 특히 착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직경은 43mm입니다.
검색해보니 가죽밴드로도 출시가 되었네여.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한 거 같고 무게에 부담이신 분들은 가죽으로 구매하여 착용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깔끔하게 잘 나온 거 같아요.
시계 뒷면에는 블루앤젤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알아보니 미국 해군의 에어쇼 팀이라고 하네요. 나름 콜라보모델 ㅎㅎ 제가 시계구매할 때 최소한으로 보는 것이 방수100, 사파이어글라스인데, at8020은 방수200에 전파기능까지 갖추어 정확한 시간확인을 도와주네요.
43mm에 베젤이 얇아 손목이 17은 되어야 이쁘게 착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여.
고스펙에 이쁜 디자인을 갖추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at8020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今回はシチズンのat8020腕時計をご紹介します。スペックは無反射サファイア、防水200m、電波支援です。blue angelだと言うair showチーム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で結構よいデザインだと思います。バンドも2種類に出てきて、お好みに合わせて購入ができますね:) 私はシチズンの時計を3つ持っていますが、全部大満足です!すごいブラ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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