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러의 일상
스벅 방문하는 손님들의 오해?
준치월드
2020. 11. 15. 10:03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워홀중인 준치라고 합니다
종종 커뮤니티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변화된 태도에 당황했다는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오해가 풀리길 희망하며 글을 작성해봅니다
반말체 음슴체 양해를 구하고..ㅋㅋㅋ
우선 나는 기억력이 매우 좋은편이라 어려움없이 손님의 얼굴과 음료커스텀 결제방식등을 자연스레 외우고 잇음ㅋㅋ
도토루에서는 심지어 말한마디 안하고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ㅋㅋㅋ
근데 요즘 여성손닙 한분이 매번 헷갈림ㅋㅋ 뭔가 바뀌는거 같지않은데 왜케 못알아보겟지
한국어도 잘하시던데 대화도 많이햇고 ㅋㅋ 근데 한번에 딱보면 알아보지 못하겟음
마스크착용해도 그동안 별 문제없이 바로바로 인지햇는데 유독 그손님만 그런 느낌이 ㅋㅋ
어제도 바에서 음료낼때 한 3초정도 생각하고 대화건넴ㅋㅋㅋ
가끔 파트너랑 대화잘 나눳다가 다음 방문때 변화된 파트너의 태도에 놀랏다는 글이 기억남아 써 봄ㅋㅋ 본인이 그런 손님에 속할수 잇다는거
편하게 반말체 음슴체로 작성했는데 불편했다면 죄송..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